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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기록하기13

카페인중독 미아점 햅쌀와플 애플와플 갈릭크로플 바삭한 옛날와플이 땡길때 자주 주문하는 카페이중독! 요집 와플이 지인짜 빠삭하게 잘 구워서나옴 갈릭크로플은 궁금해서 첫 도전 해보았다 애플와플 3,800원 햅쌀와플 4,300원 갈릭크로플 4,500원 우선 궁금했던 갈릭크로플은 내입엔 별로엿숨.. 갈릭을 진짜 많이 쭈려주시고 소스도 있는데 짜거나 달지가 않아서 좀 밋밋 갠적으로 크로플은 달달구리하게 먹는게 맛있는것 같다 애플와플은 추억의맛 빠삭한 와플에 생크림이랑 애플잼이 발려있음 달달 상큼하니 맛있다 햅쌀와플도 첨 먹어보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외국과자중에 라이스머시기 있는데 그런 달달고소한 라이스스프레드가 발려져 있고 은은한 쌀맛의 고소함이 나서 그냥 생크림보다 더 풍부한 느낌이 났다 여기는 생크림도 많이 발라주는데 생크림이 많이 달지 않아서 먹기 딱 .. 2021. 9. 19.
표고버섯 탕수육,, 실패랄까 며칠전에 먹은 표고 탕수육 ! 자주 시켜먹던집이 문을 일찍 닫았길래 배민 버섯탕수 검색해서 아무데서나 시켜보았다 음.. 익숙하지 않은 거뭇한 비쥬얼 내가 상상하던 탕수육 소스랑은 좀 달랐다. 콜라향? 같은게 나고 간장 고추? 같은게 한뭉터기 들어가 있는데 맵찔이인 나는 먹을수록 넘 맵기도 하고 표고의 향이나 매력을 다 묻혀버리게 만들어서 별로 어울리는 조합은 아니었던듯.. 사이드로 시켜본 야채춘권 바삭하세 아주 잘 튀겨졌고 속은 약간 감자사라다 같기도 하고,, 이집은 매콤 얼큰 알싸한 맛을 좋아하는것 같은게 춘권 소스도 매운살사소스 같은게 왔다. 넘 매웠음… 조만간 예전에 먹던 그집에서 다시 시켜 먹어야지 2021. 9. 17.
샐러디 수유역점 바질파스타 샐러디 & 크랜베리 그릭랩 오늘은 상콤한 샐러드가 먹고 싶었는데 시간이 넘 늦어서 자주 시켜먹던 곳들은 다 문을 닫고,, 연곳이 여기 뿐이라 시켜본 샐러디 이름은 많이 들어보고 매장도 많던데 비싼 가격대에 비해 양이 작아보여서 그동안 주문은 하지 않았었다. 오늘 주문한건 바질파스타 샐러디 9,200원 크랜베리 그릭랩 6,800원 포장 깔끔하고 플라스틱 쓰레기도 소스통뿐이라 그점은 좋은듯 가격대비 양이 푸짐한 동네 샐러드집도 몇곳 있어서 확실히 샐러디는 양에 비해 비싼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채소양은 그리 많지 않지만 신선하고 맛도 좋았음 ! 소스가 아주 강력함 맛은 이니라 채소맛 풀맛 좋아하는 사람이 먹기 좋을듯 바질 페스토도 내기준 글케 많진 않다 저 메추리알 같은건 치즈임 호두랑 마카다미아 씨앗 같은 견과류들도 들어있음 요건.. 2021. 9. 12.
비요뜨 오!그래놀라 모든 맛중 1등 요즘 배달음식을 넘 많이 먹었더니 몸도 무겁고 기운도 없어서 컬리로 건강식좀 시켜봤다 이번주도 요리할 시간은 통 없을것 같아서 비요뜨랑 그릭요거트 냉동딸기 망고 콤부차 등등 걍 바로 꺼내먹을 수 있는것들로 주문했는데, 비요뜨 다른 맛은 다 자주 먹어봤지만 그래놀라는 첨 주문해봤는데 세상에,,, 조온맛임 아까 먹을때 사진 찍는걸 깜빡해서 깨끗하게 씻어논 빈깍ㅎ 여튼 시큼하거나 너무 달지도 않고 고소하면서도 부담스럽지 않게 가볍게 바삭한 느낌 ! 비요뜨 초코링, 초코크런치, 후르츠링, 오레오 등 여러가지 맛이 있지만 그래놀라가 1등 젤 맛있다. 앞으로 비요뜨 그래놀라만 쟁여놓고 먹고싶을 정도 2021.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