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코채식2 샐러디 수유역점 바질파스타 샐러디 & 크랜베리 그릭랩 오늘은 상콤한 샐러드가 먹고 싶었는데 시간이 넘 늦어서 자주 시켜먹던 곳들은 다 문을 닫고,, 연곳이 여기 뿐이라 시켜본 샐러디 이름은 많이 들어보고 매장도 많던데 비싼 가격대에 비해 양이 작아보여서 그동안 주문은 하지 않았었다. 오늘 주문한건 바질파스타 샐러디 9,200원 크랜베리 그릭랩 6,800원 포장 깔끔하고 플라스틱 쓰레기도 소스통뿐이라 그점은 좋은듯 가격대비 양이 푸짐한 동네 샐러드집도 몇곳 있어서 확실히 샐러디는 양에 비해 비싼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채소양은 그리 많지 않지만 신선하고 맛도 좋았음 ! 소스가 아주 강력함 맛은 이니라 채소맛 풀맛 좋아하는 사람이 먹기 좋을듯 바질 페스토도 내기준 글케 많진 않다 저 메추리알 같은건 치즈임 호두랑 마카다미아 씨앗 같은 견과류들도 들어있음 요건.. 2021. 9. 12. 날쌘카페 리코타치즈 샐러드 & 카야토스트 2021년 9월 2일 오전 배민으로 날쎈카페 한예종점에서 주문 오늘은 코로나 백신1차를 맞는날이라 메뉴 고르는 것도 귀찮아서 그냥 어제 먹었던 곳에서 또 시켰다. 오늘은 단호박샌드위치, 리코타샐러드, 카야토스트 조합으로! 페스코채식을 하고 있어서 햄류가 안들어갈법한 메뉴로 주문했는데 예상치 못하게 리코타샐러드에 듬뿍 올라가 있는 햄들 이런 불상사가 있을까봐 보통은 요청사항에 '햄류 빼주세요'라고 적는데 깜빡한 나의 실수다. 예상치 못한 고기류들이 토핑으로 올라가 있는 경우 가능하면 골라내고 먹는데 가끔씩 이런 의문이 든다. 내가 채식을 하고 있는건 복합적인 이유이지만 지구 환경의 측면에서 볼 때, 내가 채식인으로서의 신념을 잠시 내려놓고 잘못 나온 음식을 먹어치우는 것과 잘못 올라간 고기 토핑들을 골라내.. 2021. 9. 2. 이전 1 다음